여기는터키입니다 ㅋ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정 작성일 10-06-07 10:08 조회 28,797회 댓글 4건본문
음..
벌써.. 여행한지..2주가 다 되어가네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터키, 햇빛이 정말 너무 뜨거운데,
사모님이 건네주신 알로에?젤로 피부를 달래가면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어요 :)
너무나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고, 흥미로운?경험도 많이 하고 ㅋㅋㅋ
여행하는게 이렇게 재미있었나 싶어요.
물론 가끔 위험햇나? 싶을떄도 있는데, 목사님 기도 덕분인지 자꾸자꾸 일이 잘 되어가고 있어요. 정말로.
그래도 그리워요 다들~!
제가 없는동안 아라언니는 졸업하시고, 우리 지연아가는 크... 자랑스럽다!! 우리 아가들은 생일을 맞고,
그래도, 돌아갈곳이 있고 그리운 곳이 있어서 더 즐겁게 여행하는거같아요
우리,열심히 살다가, 곧 만나요^^
히히힛 ♥
(아, 사진은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예요. !!)
댓글목록
blue님의 댓글
blue
작성일
효정자매 드뎌 안부를 알수있어 다행이네. 걱정 마니했어. 어.. 물론 목사님과 여러분의 기도로 잘 지내리라
믿지만 그래두 건강 조심하구 길조심 차조심 사람조심ㅋㅋㅋ
종종 사진이랑 글 남기구 행복하구 값진 여행이 되길...
보구싶다...
jeja님의 댓글
jeja
작성일
효정 자매님,
연락 주시고, 여행 중에도 잘 지내고 계신다고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가바도기아(갑바도기아)~?
베드로전서 1장 1절(갑바도기아) 말씀에, 그리고 사도행전 2장 9절(가바도기아)에 나오는 성경 지명의 도시이기도 하지요.^^
사도 베드로가 1세기경 가바도기아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었는데.... 효정 자매님께서는 부다페스트에 있는 우리 장로교회 성도님들께 안부의 편지를 보내오셨네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 또 좋은 여행 되세요.
낮의 해와 밤의 달이 효정 자매님을 상치 않고 하나님께서 먼 길, 여행 중에 지키시고 주님의 전에서 뵈올 때까지 모두가 효정 자매님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여호와 샬롬!
지여니님의 댓글
지여니
작성일
효정언니, 너무 반가워요ㅜㅜㅜ
짱재밌으시고 재치넘치는 언니가 없으니 청년부가 썰렁합니다~ 어서 컴백해서 함께 말씀공부해요~~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셔요.....
Driver007님의 댓글
Driver007
작성일
신생대...화산활동 3기 영향으로 지금의 카파도키아 지형(버섯모양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함)이 만들어 졌으며
또한 카파도키아 지역은 초기 기독교 박해를 피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숨어 지내던 복음의 땅이기도 합니다.
효정 덕분에 오랫만에 우리 동네(?)를 다시 한번 회상하게 됩니다.
누차 말하지만 몬생긴 울 마누라(이름은 절대 말할수 없음..)도 터키에서는 꽤나 미인축에 속했던 바, ㅎㅎ
터키 머스마들이 말을 걸면 남자처럼 위장 행동하시고...절대 공짜 음료수 드시지 마시고...
안전에 각별 유의하세요.터키 사람들은 참 좋은데...때로는 위험한 호객꾼들도 있으니...조심~~~
다양성이 공존하는 살아 숨쉬는 역사와 문화의 용광로(Melting pot) 터키에서 소중한 추억과 대륙의 기상을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터키를 사랑하는 이가 !!
203, 203A, 212,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