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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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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야 작성일 10-05-17 10:55 조회 6,772회 댓글 1건

본문

눈을 떠면

부다젼지 건물을 옆으로 아카데미아역을 지나 파사리티에 내릴 준비를 합니다.

긴 겨울을 지나 신록의 계절... 헝가리의 황금기인 역동의 계절
 
봄 바람에 간지럼을 타는 나무를 뒤로하고 온 아쉬움과 사랑하는 장로교회 성도들의 웃음이 그리움을 만듭니다.


다시 돌아온 저희들을 환대해 주신 여러 선교사들의 사랑과 또 언제 만날지 모를 삶을 가진 선교사의 삶에

공항까지 나와서 환송해 주신 동역자이며 신실한 선교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환송식을 위해 길 박사님댁에서

생에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상학집사님 그리고 성민이 아빠 지영진 집사님 최근에 알게 된 김형우차장님 ~~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신학교를 추천해 주시고 이고만디에서 부터 지금까지 사랑을 흘려 보내주신 목사님 내외분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떠나감으로 길박사님의 행보에 감격스럽습니다.

이준승 오수희선교사님으로 인해 미안함이 씻어집니다.

앞으로 10가정이 오도록 저희 부부는 늘 기도할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서 국제인으로서 천국인을 길러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부다페스트 장로교회입니다.

여러분을 인해 행복하였습니다.


잠시 머물고 있는 이곳

1년만에 만난 성도들의 기쁨과 반가움의 재회처럼

언제가 다시 만날 여러분의 모습에
 
벌써 설레입니다.

더 사랑하소서

더 믿음에 부요한 자들이 되소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미국에서 윤성희선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blue님의 댓글

profile_image blue 작성일

두분의 목사님을 배웅하고 돌아서는 그길이 새로운 만남의 길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정리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주간 이었습니다 아니 영원히 감사합니다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그 순간 여러분의 기도와
간구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이곳은 많은 생각에 젖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비두 많이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비와 바람을 느끼며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금 생각 했습니다 오늘은 특히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라는
복음성가가 생각이나네요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성숙한 신앙인으로목사님과의 재회를 꿈꾸며 부다페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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