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 머문지도 3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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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전기 작성일 12-08-07 01:44 조회 7,322회 댓글 2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헝가리 그것도 한 작은 도시 GYOR에 머물고 있는 박정기라고 합니다.
3년전 회사에서 파견자 조건으로 가족과 함께 헝가리에 파견되였으나,
올해부터는 이곳 헝가리 회사에서 로칼 계약으로 변경하여 계속 헝가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에는 한국 사람이라고는 저를 빼고 한명도 없네요.
그러다 보니 홀로 보내는 시간도 많고, 외롭기도 하고 말 동무 할 친구도 그립고 해서 인터넷 이곳 저곳을 찾아 보다가 여러분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속에서 즐거움과 따뜻함들이 느껴지는 것이 너무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뢰를 무릅쓰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아직 무신자 입니다.
신뢰가 안된다면, 주말에 성당에 방문해도 될런지요???
저는 헝가리 그것도 한 작은 도시 GYOR에 머물고 있는 박정기라고 합니다.
3년전 회사에서 파견자 조건으로 가족과 함께 헝가리에 파견되였으나,
올해부터는 이곳 헝가리 회사에서 로칼 계약으로 변경하여 계속 헝가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에는 한국 사람이라고는 저를 빼고 한명도 없네요.
그러다 보니 홀로 보내는 시간도 많고, 외롭기도 하고 말 동무 할 친구도 그립고 해서 인터넷 이곳 저곳을 찾아 보다가 여러분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속에서 즐거움과 따뜻함들이 느껴지는 것이 너무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뢰를 무릅쓰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는 아직 무신자 입니다.
신뢰가 안된다면, 주말에 성당에 방문해도 될런지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박 정기 형제님,
외롭고 어려운 이국 땅에서의 삶을 살아가시느라 얼마나 힘드시는지요?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우리 교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함께 예배드리고, 예배 후 성도님들께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여 온 한국 음식으로 더불어 함께 성도의 교제를 나누십시다.
하나님께서 형제님과 가정을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교회와 예배시간은 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셨지요?^^
먼 길 조심해서 오세요.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발전기님의 댓글
발전기
작성일
기쁘께 반겨주셨어 감사 합니다.
주말에 찾어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3, 203A, 212, 906